토마토나 고구마를 넣어두어도 이쁘고 활용도도 높아서 좋아요

크기를 확인안하고 신청했는데 박스뜯어보고 깜짝 놀랬어요.ㅋ

박스는 어마어마하게 큰데 달랑~ 손바닥만한거 한개 나오더라요..ㅋㅋ

그래도 귀엽고 예뻐요.

머핀3개 넣어놓으니 딱 맞아요.

식탁위에 올려놓고 간식먹다남은것들, 넣어놓으니 딱 좋긴하네요.

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..

ㅋㅋ

이 안에 과자를 넣어도 뿌듯(?)하고 ㅋㅋ

옥수수를 넣어도 이렇게 마음에 들수가..ㅋㅋㅋㅋ

케잌돔을 사려다가 우연히 발견햇는데, 생각햇던 것보다 훨씬 예쁘네요. 다만 저희가 쿠키나 빵을 잘 먹지 않아서 식탁위에 올려만 놓고 있습니다(괜히 사용도 안하고 예쁜 그릇욕식만 생기네요). 사이즈가 크진 않습니다. 사용하진 않지만 보고만 있어도 걍 예쁘네요. 이것 때문에 일부러 빵이나 쿠키를 사다놔야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. 아크릴이 그릇으로 쓰인걸 전 본적이 없어서 음식을 직접 올려놓기보다는 포장된 과자봉지채로 넣어두려고 합니다. 케익조각은 두 조각정도 들어갈 것도 같습니다. 암튼 가격대비 디쟌이 정말 맘에 듭니다.

다만, 전자레인지 사용이 안되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네요.

과자나 과일 등 여기에 두고 먹으면 이쁘기도 하고, 남으면 뚜껑 닫아놓을 수도 있고...

다들 이쁘다고 하지만~ 좀 비싸다는 느낌도 없지않네요^^